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트(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X6_21.jpg]] 게이트 스테이지의 '''출현 전''' 나이트메어 소울을 3천 개 이상 모으면 나오는 숨겨진 이벤트[* 소울을 모으는 데는 워프존 스테이지의 [[다이나모(록맨 X 시리즈)|다이나모]]를 반복해서 잡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다이나모가 나오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출현하는 [[하이맥스]]를 잡아야 하고 하이맥스를 잡게 되면 자동적으로 게이트 스테이지가 출현하므로, 이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순수하게 노가다로 소울을 모아야 한다. 8 보스들을 2분 이내에 잡으면 소울 200을 뱉으나 다 잡아도 안 되니 200×7=1400 나머지 1600이 노가다할 양이다.]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과거 [[에이리아]]와 게이트는 레플리로이드 연구소의 사관동기생이었고 둘은 수석급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에이리아가 항상 연구팀의 톱이었다. 객관적인 능력 면에서는 게이트가 더 뛰어났지만, 게이트는 자신 말고는 분석할 수 없는 고도의 프로그램[* 게이트는 최강의 레플리로이드는 완전히 해석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이것이 후에 엑스와 제로를 목표로 삼은 이유였다. 궁극의 레플리로이드가 간단히 해석되어서는 모조품과 다름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가 만든 프로그램은 누구도 해석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된 것이었다.]에만 집착하느라 본래의 임무 수행에 소홀하여 모두에게 멀어진 반면[* 현실의 시스템 엔지니어 업계에서도 복잡해서 본인 외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프로그램 코드는 유지보수성을 현저하게 결여시키기 때문에 몹시 꺼린다. 속되게 [[스파게티 코드|스파게티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데, 주위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우수성의 증명이라 여겼던 게이트가 고립되어 버리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였을 지도 모른다.], 에이리아는 착실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모두에게 큰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능력 만큼은 인정할 정도라서 그가 제조한 레플리로이드는 모두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고,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 덕분에 작업의 성과도 매우 좋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뛰어난 성능이 오히려 독이 되어 다른 이들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고, 실제로도 위험한 행동을 보이는 레플리로이드가 속출하기 시작해 그의 평판은 더욱 추락해버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이트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상관의 명령을 무시한 채, 더욱 고성능의 레플리로이드를 개발하는 데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가 만든 레플리로이드들이 모두 사고로 위장되어 처분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진상은 상관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으며, 이 중 몇몇은 에이리아의 개입도 있었기 때문에 게이트를 더욱 열등감에 빠트렸다. 결국 성실한 에이리아만 승진하고 게이트는 자신의 실력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채 고립되자, 복수를 다짐하며 연구팀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